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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달맞이행사장 산불예방 캠페인 및 진화자원 배치 -
□ 이번 캠페인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행사로 산불위험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주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산불예방을 위해 진화자원(진화 장비 및 전문인력)도 함께 배치하였다.
□ 캠페인에서는 직원 및 진화대원 약 30명이 참여하여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라는 문구를 붙인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당부하고, 산불신고 앱인 '스마트산림재해'도 홍보하였다.
또한 "산불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며 산불과 관련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적절한 대처로 산불재난으로부터 자신과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음을 알렸다.
□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 3~4월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주의와 산불예방 동참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